건강정보 / / 2023. 2. 4. 20:02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부작용에 대한 총정리

평소 부족했던 영양성분을 식단만으로 메우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찾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는 각종 영양제들입니다. 이왕이면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영양제들의 부작용에 대해 미리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알약케이스
건강기능식품 알약케이스

1. 비타민류

첫 번째 비타민A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임산부나 흡연자는 5,000㎍ 이하, 일반성인은 10,000  이하입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기 때문에 몸속에 축적되게 되고 너무 많은 양이 축적되게 되면 독성을 띌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을 개선시키기 위해 300,000~400,000 을 먹는 사람에게는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나 흡연자는 5,000 단위 이상 먹었을 때 최기형성이나 폐암 발병 이슈가 있습니다.

두 번째 비타민 B군 그중에서 나이아신 또는 나이아신 아미드라 불리는 비타민 B3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 내외이지만 1,000 이상을 먹었을 때 간독성을 보여줄 수 있다. 100㎎이상 먹었을때 통풍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산의 대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용량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B6 피리독신은 하루 권장량은 5~10 내외입니다. 200 이상 먹었을때 신경계의 염증 신경 쪽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7 비오틴은 5~10 ㎍입니다. 피부나 모발건강, 손발톱 건강을 위해 1,000㎍ 이상 심지어는 10,000㎍ 이상까지 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경우 위장 트러블이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또 더 심한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시 수치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9 엽산의 하루 권장량은 400~1,000㎍입니다.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용량인 5,000㎍이상 먹었을때 적혈구의 형성에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B12가 경쟁적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비타민B12 결핍으로 거대 적혈구성 빈혈 같은 것이 발생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비타민C는 1,000㎍이상 고용량을 먹었을 때 결석, 요로결석 같은 것이 생길 수 있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네 번째 비타민D는 10,000㎍이상의 고용량을 먹었을 때 칼슘결석이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 번째 비타민E 토코페롤은 다른 지용성 비타민에 비하형 상대적으로 독성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하루 800~1,200㎎ 이상을 먹었으면 피를 더 묽혀주고 혈전이 생기는 걸 예방하기 위해 와파린과 같은 혈액순환제나 아스피린을 같이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 출혈이 생기거나 멍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2. 미네랄류

첫번째 칼슘은 흔하게 위장장애나 변비가 발생될 수 있고 고용량의 칼슘만 먹었을 때 칼슘 석회와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마그네슘은 흔하게 위장장애,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어지러움증이나 심장 쪽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아연의 하루권장량은 30~40㎎인데 1,000㎎ 이상을 먹었을 때 신경독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크롬은 하루권장량은 400㎍인데 1,000㎍이상 먹었을 때 간수치가 올라가고 저혈압이나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셀레늄의 하루권장량은 400~800㎍인데 1,000㎍이상의 고용량을 먹었을 때 혈전 생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홍조나 출혈의 경향성을 띠고 항산화 성분 독성이 있기 때문에 탈모나 근육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망간은 뼈를 생성하고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3.5~4.0㎎인데 고용량을 먹었을 때 망간의 중독 증상을 보이면서 근육 경련이나 이명과 같은 청력에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요오드 같은 경우는 고용량 메가도스 요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독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두근거리고 신경계 이상이나 두통, 어지러움, 입마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칼륨은 대표적으로 이뇨제 작용이 있고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칼륨과 잘 안 맞으면 저혈압이 생길 수 있고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철분은 하루 권장량 40~80㎎이상의 고용량을 먹었을 때 위장장애나 흑변현상이 생길 수 있고 치아가 착색되거나 간혹 기준치의 열 배 이상을 먹었을 때 간수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3. 단백질과 아미노산

첫 번째 아르기닌은 하루권장량을 넘어서 1,000㎎의 고용량을 꾸준히 먹었을 때 면역 아미노산인 나이신 흡수를 방해해서 오히려 바이러스성 질환이 더 심햊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이 있는 사람들은 대상포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백질 보충제는 대단히 안전하지만 정상적인 용량을 초과해서 먹게 되면 간과 신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혈액의 산성화를 가져와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활성형 트립토판 5-HTP는 고용량으로 섭취했거나 잘 맞지 않을 때는 신경계에 있는 세로노틴 농도가 높아지는 세로토닌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불안감, 어지러움증, 두통, 수면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항산화 성분

첫 번째 코큐텐은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잉 작용을 하게 되면 저혈압이 생겨서 어지러움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혈전 생성을 조절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혈전약과 상호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폴리페놀 식물성 항산화 성분인 피크노제놀, 케르세틴, 레스트롤 등도 과잉작용을 했을 때 저혈압이나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약과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피를 묽히게 하는 출혈의 경향을 보여줄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알파리포산도 우리 몸의 곳곳에 작용되기 때문에 머리 쪽에서 부작용이 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고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관절 및 항염증 성분 영양제

첫 번째 글루코사민은 우리 몸의 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의를 요하는 정도로 보면 됩니다.

두 번째 보스웰리아라는 성분은 보스웰리아라는 나무에서 추출한 진액 성분이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빈번하게 발생된다 하면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세 번째 초롱입홍합도 외부물질이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고 피를 묽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다른 혈액순환제 및 혈전약과 상호 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멍이 잘 들거나 출혈이 잘 안 멈출 수 있습니다.

6. 혈액개선 영양제

첫 번째 오메가 3은 대단히 안전하지만 위장장애가 빈번한 편입니다. 오메가 3은 기름성분이고 용량이 커서 혈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두 번째 은행잎 추출물도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이나 피를 묽혀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세 번째 디오스민도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허브&생약

첫 번째 밀크시슬은 대단히 안전하지만 여성 호르몬 수치인 프로게스트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산모의 젖분비량을 높이기 위해 밀크시슬이 사용됐을 정도로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산부 들은 복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밀크시슬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담도 폐쇄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아티초크도 마찬가지로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담도 폐쇄가 있거나 담석이 크게 있는 사람은 더 심해질 수가 있고 담도 쪽이 막혀서 황달이나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커큐민 강황 추출물 간에 좋은 성분인데 간혹 높이는 경우도 있다는 일부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전약과 상호작용이 있어서 피를 묽혀주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홍국, 빨간 쌀에서 추출한 모나콜린K라는 성분은 고지혈증에 좋은 성분인데 고지혈증 약과 똑같은 성분이기 때문에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간 수치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스피룰리나는 엽록소가 많이 함유돼 있고 해조류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고 50g 이상의 과량을 섭취했을 때 통풍을 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량을 섭취했을 때 스피룰리나에서 함유돼 있는 소량의 옥살산이 칼슘과 결합해서 칼슘 옥살레이트를 만들면서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맥주효모 발효되어 있는 균이기 때문에 장 내에 가스를 유발한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장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아쉬와간다는 우리 몸의 정신 부신 쪽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개선시켜 주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는 자양강장제입니다. 아주 드문 케이스로 간 수치 상승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카테킨 갈레이트는 녹차추출물의 활성형 성분인데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작동되지만 고용량을 섭취했을 때 간을 손상시킨다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8. 기타 영양제

유산균은 잘 맞지 않으면 장 트러블과 알레르기 반등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이기 때문에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 큰 수술 직후 회복이 덜 된 사람들이 유산균을 먹게 되면 유산균이 혈관을 타고 올라가서 독성을 유발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브로멜라인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이나 장에 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자극을 해서 염증의 정도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도 하지만 혈전 같은 것을 녹일 수도 있기 때문에 출혈이나 응고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와파린 같은 혈액응고제를 먹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 루테인은 카르테노이드 색소 계열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주황색이나 노란빛을 띨 수 있다.

네 번째 종합비타민은 너무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간 수치 상승, 위장장애, 알레르기 과민 반응 등이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들입니다. 또 종합비타민에는 생약류나 허브류의 천연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간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바이오페인은 간 대사의 특정 효소에 영향을 줘서 특정 성분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보조 작용을 하는데 오히려 특정 약물과도 상호작용을 해서 약물의 독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심장, 부정맥, 심근경색 약이나 우울증 약이나 정신분열증 약과 상호작용을 해서 그런 약의 독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바이오페린이 들어가 있는 보충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시나몬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안 맞게 되면 저혈당이 발생될 수 있어서 어지러움이나 손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시나몬에 들어가 있는 쿠마린 성분 때문에 응고장애나 간 독성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제의 부작용들은 의약품처럼 대규모 임상 실험을 통해 경향성을 디테일하게 찾은 부작용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작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과용량이나 고용량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이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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